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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변화와 뉴노멀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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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on Mute. 


2020년을 인용하는 문구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 해 동안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묵혀두었던 숙제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oing Good Better” 번역을 마쳤고, 
기쁘게도 국내 비영리단체 이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직적으로 제가 섬기고 있는 재단법인 빈손채움과 공익경영센터 
두 단체가 2021년부터 합병되어 사업을 수행합니다.

한국의 NPO/NGO들의 적극적인 합병 소식은 듣기가 어렵습니다. 
유사한 목적을 가진 단체 중 더 큰 공공의 선을 위하여 
합병이 더 나은 선택이라면 적극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Novib라는 네덜란드 단체와 Oxfarm International이 합병하여 
네덜란드 최대 NGO인 "옥스팜 Novib"가 탄생한 것처럼 말입니다.

비영리 공익단체 임직원들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공익경영센터가 
국제구호를 하는 빈손채움과 합병할 경우, 교육사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펼쳐지는 비전과 계획을 갖게 될 것입니다.
 
2021년 뉴노멀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크게 두 가지 반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변화에 대응해 바꿔 나가는 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이라는 것입니다. 
매년 소비 트렌드를 발표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팀은
 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라고 말합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코로나19팬더믹의 큰 교훈이라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잃어버린 본질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원격수업과 온라인 교육의 시스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교사들의 교육과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맞습니다. 특별히 전통적인 비영리 단체들 즉, 종교단체와 학교,
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노멀은 이 두 가지 반응이 만나는 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1년 공익경영센터가 합병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라 이미 수행하고 있는 선한 일을 더 잘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합병된 새로운 재단과 관계된 모든 단체의 임직원들이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한 일들을 더 잘할 수 있기를[Better the Best] 응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경수 대표(공익경영센터)-



공익경영센터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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